주한노르웨이대사관-파이낸셜뉴스 ‘상호협력’ 약속
2020.05.06 19:14
수정 : 2020.05.06 19:1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선익 부사장, 송경진 글로벌이슈센터장은 6일 서울 성북동 주한노르웨이 대사관저에서 프로데 솔베르그 노르웨이 대사와 오찬을 갖고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솔베르그 대사는 "파이낸셜뉴스와 노르웨이대사관 양측이 우호협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부사장은 이날 솔베르그 대사에게 동판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에는 솔베르그 대사 특별인터뷰 내용이 담겼다.
이번 만남에서 양측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전망과 대처방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전 부사장은 "코로나19 이후 세계경제와 주식시장 등의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내다봤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