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협회, 강석우 신임 상근부회장 임명
2020.05.07 08:09
수정 : 2020.05.07 08: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지난 4일 이사회에서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강석우 전 정갑윤 국회부의장 비서실장(61·사진)을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협회는 또한 박호진 대외협력실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내부승진시켰다.
강 신임 상근부회장은 1988년 제 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문화공보부 사무관으로 공직생활에 첫발을 들였다.
박 신임 사무총장은 1988년 기독교방송(CBS) 보도국 기자로 입사해 문화일보 등에서 20여년간 언론인으로 지내다 지난 2017년부터 협회 전략홍보실장 및 대외협력실장을 맡아 홍보 및 대관업무, 회원사 지원 업무 등을 수행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