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돼지 농가서 불…970여마리 폐사해 3억5천만원 피해
2020.05.08 15:16
수정 : 2020.05.08 15:20기사원문
(익산=뉴스1) 이정민 기자 = 8일 낮 12시35분께 전북 익산시 망성면 한 돼지 농가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돼지축사 14개동 중 3개동이 타고, 어미돼지 70마리와 새끼돼지 900여마리가 폐사해 소방서추산 3억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