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규제지역 인천에 시선 몰린다…일성건설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도 화제

      2020.05.08 15:51   수정 : 2020.05.08 15:51기사원문

정부가 주택시장을 겨냥한 강력한 규제를 연이어 발표, 서울 및 수도권 주택시장이 움츠러든 상태다. 반면, 규제가 비교적 적은 비규제지역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특히, 인기가 좋은 비규제지역은 인천이다.

1순위 청약 자격을 얻기까지 필요한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짧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대출 제약도 비교적 적다.
공동택지가 아니라면, 전매제한도 6개월로 짧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수요가 몰리면서 인천 지역 거래량도 증가한 상황. 한국감정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월 기준 1만 가구 이하의 거래량을 보인 경우가 많았지만, 올해 1월에는 1만 8,841건이었으며 2월에는 1만 3,637건으로 증가했다.

청약성적도 눈부시다. 올 3월 말 1순위 청약에 나선 인천 연수구 '힐스테이트 송도 더 스카이' 804가구 모집에 무려 5만 8,021명이 몰려 평균 72.2 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천 부평구 '힐스테이트 부평' 역시 487가구 모집에 4만 1,048명이 발걸음 해 평균 84.3 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연일 훈풍이 불고 있는 인천 주택시장에 이달 중 새 아파트 공급이 예정돼 귀추가 주목된다. 일성건설이 인천 서구 열우물로 240번길 26에 분양하는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다.

단지는 10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1,218가구(477가구 일반분양)로 구성된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 규모로 선보여지는 만큼 상품성에도 신경을 썼다. 남향 위주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좋고 가좌녹지공원을 바라보는 뷰(일부 세대)도 확보됐다. 일성건설만의 혁신 설계를 도입해 4베이(일부 세대)구조는 물론, 입주민의 선호에 맞춘 다양한 팬트리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주방에는 특화수납공간을 설치해 주거 편의를 더했다.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는 선큰가든,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경로당, 어린이집, 주민공간 등 대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갖췄다. 단지 곳곳에는 쉼터와 녹지를 마련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인천지하철 2호선 가재울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도 호평 된다. 1호선 주안역과 동암역을 이용하면, 서울 구로 및 용산 등 서울 도심 지역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가까이 다양한 버스 노선이 지나며, 가좌IC, 서인천IC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도 있다. 교통 호재도 다채롭다. 7호선 연장선 석남역이 2021년 개통될 예정이며,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B 노선 인천시청역도 가까이 들어선다.

주변 정주 여건도 좋다. 단지에서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초, 중, 고교가 있다. 단지 가까이 학원가도 형성돼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대형마트와 병원, 도서관, 시장 등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공원과 숲으로 둘러싸여 쾌적한 삶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 가좌완충녹지공원이 있고 어린이공원, 열우물 체육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가까이 있다. 단지 인근에는 함봉산, 철마산이 있으며 자연산책로, 인천둘레길4코스도 자리해 있다.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열우물로 240번길 26에 위치해 있으며, 5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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