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주본부, “우유 한잔 더…낙농가에게 큰 힘”

      2020.05.10 17:37   수정 : 2020.05.11 12:59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농협 서귀포시지부(지부장 현학렬)는 2020 하나원큐 K리그2의 제주유나이티드FC와 함께 낙농가를 돕기 위한 '우유 한잔 더+마시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를 돕기 위해 범제주농협 유제품 소비촉진 행사 일환으로 진행됐다.

농협 제주지역본부는 2008년 제주유나이티드FC와 업무협약을 맺고 파트너십을 강화해 오고 있다.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도 매주 수요일 ‘제주산 우유데이’로 정하고 은행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우유 마시기 사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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