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핸드, '바이바이(Bye Buy)' 손인사 챌린지 진행

      2020.05.12 10:40   수정 : 2020.05.12 10:40기사원문


[
파이낸셜뉴스] 사지 않고 입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시글만 올려도 후원이 되는 '바이바이손인사 챌린지'를 진행한다.

반려동물을 사는 행위와 작별하자는 의미를 담은 바이바이(Bye Buy) 캠페인의 일환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챌린지다. 입양문화를 널리 알림과 동시에 사료를 후원해 유기동물을 돕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바이바이 손인사를 하는 사진 혹은 영상과 챌린지를 이어갈 사람들을 지목하며 업로드 하는 형식으로
인스타그램 @pawinhand_official 계정에 올라온 챌린지 게시물에 있는 내용을 복사해 함께 올리면 참여가 가능하다.

게시물 1개당 사료 100g이 후원이 되며, 포인핸드 후원반팔티셔츠를 착용한 게시물은 1개당 사료 200g이 후원이 된다.

2배후원이 되는 포인핸드 후원반팔티셔츠는 포인핸드 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티셔츠 수익금의 50%는 입양카페에 물품으로 후원될 예정이다.

현재 배우 윤균상, 전효성, 나응식 수의사, 가수 김나영이 참여하는등 연예인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챌린지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1톤 기부를 목표로 하고 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