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일자리센터, 취·창업지원 애플리케이션 오픈

      2020.05.12 18:25   수정 : 2020.05.12 18:25기사원문
대학교육 특성화를 선도하고 있는 동서대(총장 장제국) 대학일자리센터는 지역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 창업 지원을 위한 I'M READY 애플리케이션을 자체 제작해 12일 정식 오픈했다.

앱의 주요 기능은 동서대만의 차별화, 전문화된 진로, 취업, 창업 교육 프로그램 신청과 지역 청년을 위한 다양한 채용정보 제공, 진로취업컨설팅, 청년정책 홍보 등이다.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워크넷 시스템을 활용한 진로, 적성검사, 지역 강소기업 검색 등 구직자가 원하는 취업정보를 원스톱서비스로 지원하는 앱이다.



동서대 대학일자리센터는 I'M READY 앱을 활용한 다양한 설문조사를 통해 청년들의 진로, 취업·창업서비스 지원을 내실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출시 이벤트로 취업 설문조사를 하는데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곽준식 동서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미스매치와 구직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앱을 제작하게 됐다"면서 "이 앱을 통해 동서대 학생과 지역 청년들이 취업에 대한 정보를 더욱 쉽게 얻고 자신 있게 취업준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서대 대학일자리센터 I'M READY 앱은 청년(또는 지역청년)이면 누구나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동서대 대학일자리센터로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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