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동명동 떠오르는 황금입지에 ‘속초디오션자이’ 인기

      2020.05.13 14:10   수정 : 2020.05.13 14:10기사원문


GS건설이 속초시 동명동 일대에 분양 예정인 ‘속초디오션자이’가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가 들어서는 속초 동명동은 중앙동과 함께 속초시청과 속초문화회관, 경찰서,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 등 관공서가 밀집한 원도심이다. 실제 공공기관 밀집지역은 향후 지역개발이 밀집지역 중심으로 이뤄지는 만큼 상권도 빠르게 형성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교통호재도 높아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특히 동서고속화철도 조성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서울-속초 간 이동 시간은 현재 2~3시간에서 75분까지 줄어들어 서울과의 접근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이 같은 사업은 부동산시장의 가치도 높이기 마련이다.

실제로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속초에서는 1,040건의 아파트 매매가 있었으나, 동서고속화철도 건설사업이 본격화 되기 시작한 2019년에는 1,508건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강원도 전체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5.47% 상승하는 동안 속초에서는 45%나 거래량이 늘었다.

업계 관계자는 “속초 동명동은 꾸준히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서는 지역으로 앞으로 신흥주거
타운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며 “특히 주거, 교육, 문화 등 우수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위치해 미래가치도 높아질 전망” 이라고 말했다.

한편 속초디오션자이는 지하 6층~지상 43층 총 3개동 45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131㎡로 구성된다. 속초 내 최고층 아파트로 동해 바다조망을 확보했으며, 지상 15m 표고차로 저층가구까지도 바다조망권을 갖춰 주목 받는다.

단지 인근에 설악로데오거리, 속초의료원과 속초관광수산시장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청초호, 영랑호, 속초 해수욕장도 가깝다. 영랑초, 중앙초, 속초해랑중 등의 학교와도 인접해 있다.

뿐만 아니라 속초시외버스터미널, 속초항 국제 여객터미널 등의 대중 교통 시설이 자리잡고 있고, 중앙로, 장안로 등의 속초 핵심 교통망이 통과하는 입지다. 2017년 서울~양양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더욱 향상됐다.

속초디오션자이는 바다조망과 연계한 외관특화 설계도 적용했다. 먼저 건물 외관에 파도의 리듬감과 수면의 난반사를 모티브로 한 입면패턴을 개발해 적용했다. 수평선을 표현한 옥상구조물에는 야간 경관을 완성하는 조명을 특화할 계획이다. 또한 거실에서 파노라마 바다조망을 위해 유리난간 이중창 설계를 적용했다. 각 동 필로티에는 바다조망을 극대화한 디자인 설계가 적용되며 유럽풍 리조트형 휴게공간도 제공할 계획이다.

내부 시설도 랜드마크 단지를 표방한 만큼 고급화 전략을 따랐다. 바다조망을 누릴 수 있는 각 동 24층에는 입주민 특화시설 스카이 아너스클럽이 설치된다. 이곳에는 푸른 동해바다를 보며 커피와 따뜻한 차를 마시며 소통이 가능한 드시엘 라운지, 가족, 지인들을 더욱 편하고 귀하게 모실 수 있는 드메르 게스트룸, 생일파티, 친목모임 등 즐거운 만남이 있는 사교공간 랑데부 파티룸으로 구성되어있다

주로 지하에 조성되던 커뮤니티 시설도 지상 3층에 배치했으며, 체력단련 및 힐링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등이 들어서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급화할 전망이다. 특히 휘트니스 센터와 사우나 시설에서도 트레드밀이나 온·냉욕을 하면서 푸른 바다조망을 누릴 수 있는 설계를 적용해 입주민들의 거주품격을 한층 끌어올렸다.
각 동 필로티에는 자연과 함께 바다조망을 극대화한 디자인 설계가 적용됐다. 2층 파노라마데크 오션윈도우즈에서는 탁 트인 오션뷰를 누릴 수 있다.


속초디오션자이의 견본주택은 속초시 조양동 1557-1일대에 위치하며, 오는 5월 15일(금)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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