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아 고려대 구로병원 교수, 여자의사회 ‘보령전임의상’ 수상
2020.05.15 17:32
수정 : 2020.05.15 17:32기사원문
보령전임의상은 올해 신설된 상으로 연구업적이 우리나라 의학발전에 끼친 공이 큰 전임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 교수는 '공복혈당 변동성이 당뇨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김 교수는 최근 2년간 5편의 SCI급 저널 및 1편의 리뷰 저널이 게재되는 성과를 거뒀다. 2019년에 대한당뇨병학회가 주최한 국제학술대회 ICDM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