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나무, 해외주식 수수료율 우대 이벤트

      2020.05.19 09:50   수정 : 2020.05.19 09:5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모바일증권 나무 전 고객을 대상으로 ‘시작은 나무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 수수료율 및 환전 우대 적용 △펀드 선취수수료 면제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 우대 등 3가지로 구성됐다.

나무 앱을 사용하는 신규 해외 주식 투자자 또는 최근 1년간 해외주식 거래가 없던 기존 고객은 올해 연말까지 해외주식 매매 수수료율 0.09% 적용 및 95% 환전 우대 혜택을 제공받는다.

해외주식 전문 투자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펀드 투자자는 신규, 기존 고객 모두 7월 31일까지 선취수수료 차감 없이 투자금액 전부를 펀드에 투자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최초 신규 고객의 경우 내년 2월 말까지 나무 앱에서 계좌 개설 시 국내주식 위탁수수료 평생 우대를 적용받는다.


김두헌 NH투자증권 디지털 영업본부장 상무는 “최근 동학개미운동과 함께 주식에 도전하는 신규 투자자들이 급격히 늘고 있다”며, “투자의 ‘시작은 나무로’ 할 수 있게끔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