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이디야와 손잡고 싱글오리진 원두커피 4종 선봬

      2020.05.19 18:16   수정 : 2020.05.19 18:16기사원문
롯데마트가 커피전문점인 이디야커피와 손잡고 초이스엘 싱글오리진 원두커피 4종(사진)을 오는 22일과 6월18일 각 2종씩 출시한다.

싱글오리진 원두커피는 단일 커피 생두만 사용해 최적화된 맛춤형 로스팅을 거쳐 즐기는 프리미엄 원두커피이다.
이번처럼 유통사와 카페 프랜차이즈가 개발 단계부터 공동으로 협업해 유통사의 PB(자체브랜드) 상품을 출시하는 것은 흔하지 않은 일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초이스엘 싱글오리진 원두커피는 올 4월 설립한 이디야커피 자체 로스팅 공장인 '이디야 드림팩토리'에서 생산이 이뤄진다.
해당 공장은 전 공정을 자동화해 일정한 품질의 원두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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