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聯, 나눔더하기 캠페인 확산 돕는다
2020.05.19 18:39
수정 : 2020.05.19 18:39기사원문
배동욱 소상공인연합회장과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이 조인한 이날의 협약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의 위기 극복을 위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캠페인 등을 통해 모금활동을 전개해 지역 소상공인들로부터 구입한 생필품을 취약계층에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상공인연합회와 구세군 자선냄비가 함께하는 '우리동네 나눔 더하기' 캠페인은 네이버 해피빈과 단체 홈페이지, ARS 등을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리동네 나눔더하기'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극심한 소비위축으로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물품구입과 직접 지원 등으로 희망을 주고, 이웃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전 사회적으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