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씨푸드 편집숍 ‘바이킹플렉스’ 오픈
2020.05.21 10:13
수정 : 2020.05.21 10:1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 레스토랑이 모여있는 ‘바이킹플렉스(VIKING FLEX)’를 정식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바이킹플렉스’는 바이킹그룹이 첫 선보이는 씨푸드 플랫폼으로 타임스퀘어 5층에 문을 연다.
먼저, 부두가 컨셉인 ‘바이킹스워프’는 캐나다와 미국으로부터 직수입한 랍스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국내 최초 랍스터 무한 리필 뷔페 레스토랑이다.
제철 해물로 만든 회전 초밥 전문점 ‘어촌계’는 청정 바다에서 잡아 올려 살이 통통히 오른 생선과 해녀의 손맛이 그대로 드러나는 신선한 해산물 만든 초밥을 선보인다.
철판요리 전문점 ‘빅가이즈뎃판’은 신선한 해산물을 주문 즉시 철판에 구워 볶음밥과 함께 제공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건강한 해산물 철판요리를 맛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1인 생해물샤브 전문점 ‘해통령샤브’는 산지 직송 살아있는 제철 해산물을 주재료로 한 건강한 먹거리로,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없이 해산물을 경험할 수 있다.
‘바이킹플렉스’는 오픈 기념으로 바이킹스워프 캐릭터 인형탈 순회 이벤트를 오는 23일 진행한다. 바이킹스워프의 캐릭터 ‘위피’가 타임스퀘어 일대를 순회하며 고객들에게 바이킹스워프 USB(총 200개)와 어촌계 1인 무료 식사권(총 600매, 3인 방문 시 1인 무료 식사권)을 증정한다.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부장은 “고객들이 여러 종류의 해산물을 쉽게 즐기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바이킹플렉스’를 오픈했다.”며, “타임스퀘어 바이킹플렉스에서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을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