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외국인 프로 운동선수 입국 금지 면제
2020.05.23 16:10
수정 : 2020.05.23 16:10기사원문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채드 울프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 직무대행은 성명에서 "오늘날 환경에서 미국인들에게는 스포츠가 필요하다"며 "경제를 다시 열어야 할 때이며 프로 운동선수들을 복귀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성명은 이 입국 금지 면제가 선수들 외 스포츠리그 운영에 필수적인 직원, 배우자, 부양가족 등에게도 적용된다고 밝혔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