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타퓨엘(TFUEL), 39.24% 급등

      2020.05.24 10:55   수정 : 2020.05.24 10: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24일 오전 9시 기준 쎄타퓨엘(TFUEL)은 11원으로 전날보다 39.24% 상승하며 업비트 상장 종목 중 가장 높은 오름폭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쎄타퓨엘 전일 거래대금은 이전 30일 평균 거래대금과 비교해 2.6배 증가해 총 54억원을 기록했다.


업비트 마켓 인덱스(UBMI) 지수는 24일 오전 9시 기준 1610.64포인트로 전날보다 0.03% 상승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들의 지수인 UBAI는 0.53% 내렸다.


원화마켓 총 거래대금은 1600억원으로 전일보다 49.87% 감소했다. 알트코인들의 총 거래대금 또한 1365억원으로 전일보다 49.86% 줄었다. 총 거래대금 중 비트코인 비중은 14.7%다.

24일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1114만원으로 전날보다 0.21% 올랐다.
비트코인 전일 거래대금은 235억원으로 업비트 상장 종목 중 가장 많았다.

스톰(STORM)은 24일 오전 9시 기준 1.79원으로 전날보다 6.55% 올랐다.
해당 종목은 장 중 고가가 2.13원으로 저가 1.67원 대비 27.54% 높게 나타나며 큰 폭으로 변동했다.

테마별로 보면 50% 이상의 테마 가상자산이 소폭 상승한 가운데 소셜네트워킹 관련 가상자산들의 상승 폭이 3.74%로 가장 컸다.
반면 연산력 임대 서비스 관련 가상자산들은 상승장 속에서도 소폭 하락했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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