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타퓨엘(TFUEL), 97.27% 급등
2020.05.25 10:06
수정 : 2020.05.25 10:06기사원문
업비트 마켓 인덱스(UBMI) 지수는 25일 오전 9시 기준 1546.94포인트로 전날보다 3.95% 하락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들의 지수인 UBAI도 3.01% 내렸다.
원화마켓 총 거래대금은 3149억원으로 전일보다 96.76% 증가했다. 알트코인들의 총 거래대금 또한 2757억원으로 전일보다 101.96% 늘었다. 총 거래대금 중 비트코인 비중은 12.45%다.
테마별로 보면 75% 이상의 테마 가상자산이 소폭 하락한 가운데 간편결제 플랫폼 관련 가상자산들의 하락 폭이 12.18%로 가장 컸다. 반면 콘텐츠 생산 및 중개 관련 가상자산들은 하락장 속에서도 소폭 상승했다.
지난 한 주간의 동향을 살펴보면 일주일 동안 UBMI 지수는 1655.4포인트로 시작해 1546.94포인트로 마감했다.
업비트 기준 지난주 가상자산 전체 원화마켓 일 평균 거래대금은 2973억원이고, 알트코인 원화마켓 일 평균 거래대금은 2395억원으로 나타났다.
주간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종목은 쎄타퓨엘(TFUEL, 611.48%), 쎄타토큰(THETA, 81.3%), 오미세고(OMG, 60.94%)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