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와 환담하는 원희룡 제주지사
2020.05.26 22:04
수정 : 2020.05.26 22:24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26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소공동 환구단에서 열린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선포식에 참석한 정세균 국무총리와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환담을 나누고 있다.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문화유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방문을 촉진하기 위해 이날 선포식을 열고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참 만남, 참 문화유산(Feel the REAL KOREAN HERITAGE)'을 구호로 진행되는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은 문화유산과 사람 간 거리를 좁히고 문화유산을 국민을 위한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