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의 압력 고르게 분산해 걸음걸이·자세교정 효과

      2020.05.27 16:40   수정 : 2020.05.27 16:40기사원문
40년 전통의 신발 전문회사인 잔디로가 발 통증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3D 지지대 깔창'을 출시했다. 3D 지지대 깔창을 착용하고 걸을 경우 각각의 보행 단계별로 발이 할 수 없는 부족해진 기능을 깔창이 대신해 발의 압력을 골고루 분산시켜 바른 워킹을 가능케 한다.소재는 영국산 친환경 천연가죽으로 땀 흡수와 발수 효과가 탁월해 발열을 최소화하고 세균·발냄새 방지를 통해 항상 쾌적하고 건강한 발을 유지할 수 있게 했다.



잔디로 3D 지지대 깔창은 발이 이유없이 아프거나 평발 때문에 오래 걷지 못하는 경우, 양쪽 다리의 길이 차이가 나거나 팔자로 걷는 경우, 신발 뒤꿈치 중 한쪽이 유난히 많이 닳는 경우, 무지외반증이 있는 경우, 허리가 아프거나 무릎·발목·관절에 통증이 있는 경우 강추된다. 관절과 근육이 제자리를 잡아 더 이상 나빠지지 않고 정상에 가까운 몸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일대일 맞춤 깔창과 신발을 제작해준다.


잔디로 관계자는 "발에 통증을 일으키는 주원인 중 하나로 신발과 깔창을 들 수 있는데, 좋은 신발과 좋은 깔창은 그 자체로도 발 통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3D 지지대 깔창은 평발, 족저근막염, 무지외반증, 티눈 등의 통증개선과 근골격계의 자세교정으로 바른 자세와 바른 워킹을 가능하게 해 발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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