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최대 70% 할인 ‘여성복 특가전’ 실시

      2020.05.28 14:09   수정 : 2020.05.28 14: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28일부터 오는 6월 3일까지 7일간 ‘여름맞이 특가대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되며, 여성복 브랜드 ‘쉬즈미스’와 ‘리스트’의 여름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모던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쉬즈미스’에선 블라우스와 바지를 2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또한 원피스를 7만9000원, 재킷을 9만9000원부터 내놓아 특별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영 컨템포러리 여성 패션 브랜드 ‘리스트’는 스커트와 바지를 각각 2만9000원, 3만9000원에 제공하고, 블라우스는 49만9000원, 재킷은 9만9000원에 판매한다.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부장은 “곧 찾아올 불볕더위에 맞춰 여름 시즌 오프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타임스퀘어에서 특별한 가격으로 미리 준비한 여름 인기상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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