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LINC+사업단, 창업강좌 개발 등 총력
2020.06.01 18:54
수정 : 2020.06.01 18:54기사원문
협약대학은 경남대, 경상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울산대, 인제대, 창원대다.
동남권 LINC+사업단 협의회는 '경쟁을 넘어 협력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K-MOOC 창업강좌 콘텐츠 공동개발 및 소유(저작권) △온·오프라인 창업 교과목 및 프로그램 공동개발 △기타 창업교육 및 창업지원 활성화 등을 위해 협력한다.
경 단장은 "동남권 LINC+사업단 11개 대학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공동개발한 K-MOOC 창업강좌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다양한 창업모델을 개발하고 학생들의 창업역량을 증진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