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 1등급 한우도 맛없으면 무료 반품
2020.06.02 10:17
수정 : 2020.06.02 10:17기사원문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9(지구)가 오는 7일까지 '안동 농가 소 한마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예약 판매 형태로 당일 도축한 신선한 한우를 출고하며, 무료 반품 서비스도 제공한다.
2일 G9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한우는 맛과 품질이 검증된 '신선지구' 상품이다.
전용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이베이코리아의 멤버십 서비스 '스마일클럽'에게는 10% 할인쿠폰을, 일반회원에게는 7%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각 할인쿠폰은 ID당 매일 3회까지 다운로드 가능하다. 최근 1년 동안 G9에서 구매 이력이 없는 '스마일클럽' 회원의 경우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되는 'NH카드 1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상품은 1인가구도 즐길 수 있도록 소포장으로 선보인다. G9 영업실 신상이 매니저는 "집에서 편하게 당일 도축한 신선한 한우를 맛볼 수 있도록 안동 한우 농가와 함께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싱글족 등 소규모 가구에서도 부담없이 1등급 이상의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소포장으로 선보인 만큼 최고급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특가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