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싼타페' 내외장 디자인 공개
2020.06.03 11:00
수정 : 2020.06.03 11: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가 이달 중 '디지털 언방식'을 통해 공개할 중형 SUV '더 뉴 싼타페'의 내외장 디자인을 3일 공개했다.
더 뉴 싼타페는 혁신적인 디자인 변화로 기존 싼타페의 세련된 이미지를 이어받으면서 더 고급스럽고 무게감 있는 중형 SUV로 탈바꿈했다는 평가다.
전면부는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가 적용된 일체형의 그릴과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새롭게 적용된 12.3인치 풀 LCD 클러스터(계기판)와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버튼식 전자 변속기(SBW)는 직관적인 조작을 도와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