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제주본부, 특수학교 3곳에 꽃 화분 전달

      2020.06.11 01:44   수정 : 2020.06.11 01:44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꽃 화분' 5000본이 제주도내 3개 특수학교에 배달됐다.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지난 10일 제주영송학교에서 ‘코로나 19극복 청소년 정서함양 캠페인, 사랑의 꽃 화분 전달식’을 가졌다.


제주본부가 준비한 화분은 일일초·페츄니아·사루비아·메리골드와 같은 계절화로 제주시 영송학교(2000본)와 영지학교(1500본), 서귀포시 온성학교(1500본)에 각각 전달됐다.


전달된 꽃은 장애학생들의 원예치료와 체험학습, 학교 내외 환경 조성에 활용된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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