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환 동서 회장 ‘식품안전의 날’ 동탑산업훈장 수상

      2020.06.12 14:49   수정 : 2020.06.12 16:0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동서는 이창환 회장이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19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12일 발혔다.

이창환 동서 회장은 2004년 동서식품 대표이사, 2016년 제20대 한국식품산업협회장을 역임했다. 커피믹스를 중심으로 커피의 대중화를 이끌며 국내 커피시장의 성장을 선도하고 식품산업의 발전에 공헌했다.


또 국제화된 품질보증 시스템 및 체계적인 소비자 피해 구제 체계 구축,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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