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프리미엄 아동가구 라이프타임키즈룸, 한국시장 본격 공략
2020.06.13 11:45
수정 : 2020.06.13 11:4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덴마크 프리미엄 아동 가구 브랜드 라이프타임키즈룸이 한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라이프타임키즈룸은 유럽에서 판매되는 가격으로 한국에서 판매된다. 특히 라이프타임키즈룸은 100% 덴마크에서 자란 자작나무와 소나무만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라이프타임키즈룸이 제공하는 패브릭과 매트리스에는 안티진드기와 안티바이러스 기술이 적용됐다. 피부가 예민한 아동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가구를 표방하고 있다.
라이프타임키즈룸은 MDF 필름이나 무늬목을 사용하지 않는다. 80년 이상된 나무를 목공작업으로 제작해 아이들 건강을 보호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에 가구 소재 뿐만 아니라 완성품도 친환경 인증 마크를 받았다. 가구 제작공정이 목공작업이어서 화학재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아울러 라이프타임키즈룸은 올해부터 중간 수입자를 거치지 않고 한국에서 유통된다. 한국 가격이 덴마크와 영국, 독일과 비슷하다. 라이프타임키즈룸은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관 4층과 분당 금곡동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택스서 개최되는 맘엔베이비 엑스포에도 참여해 한국 소비자들을 만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