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룡 대신금융 회장, 플라워 버킷챌린지 동참

      2020.06.15 17:10   수정 : 2020.06.15 17:10기사원문
대신금융그룹 이어룡 회장(사진)이 15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플라워 버킷챌린지'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화훼농가로부터 직접 꽃을 구매해 주변에 전달한다.



이 회장은 김영식 삼일회계법인 대표의 추천으로 참여했으며, 구매한 꽃바구니를 고객 대면업무를 수행하는 영업점 직원과 비대면 업무량이 크게 늘어난 콜센터 직원 등 그룹 임직원들에 선물했다.

이 회장은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돕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다음 주자로 윤영달 크라운해태홀딩스 회장과 문인식 바바그룹 회장을 추천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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