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구구콘 3총사로 올 여름 콘 시장 공략
2020.06.16 14:26
수정 : 2020.06.16 14:26기사원문
롯데푸드는 정통 바닐라 맛 아이스크림 콘인 ‘구구콘 마다가스카르 바닐라’ (사진)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구구콘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는 유지방 함량이 10%로 높고 천연 바닐라가 함유된 정통 바닐라 콘 아이스크림이다.
구구콘은 총 3종(오리지널, 피넛버터, 마다가스카르 바닐라)을 운영하게 됐다. 1990년 출시돼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오리지널 ‘구구콘‘과 올해 4월 출시된 ‘구구콘 피넛버터’에 ‘구구콘 마다가스카르 바닐라’까지 3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구구콘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는 국내 판매 중인 주요 바닐라 콘 가운데 가장 높은 유지방이 함유되어 있고, 천연 바닐라 향으로 깔끔하고 완성도 높은 맛”이라며 “구구콘 특유의 풍부하고 깊은 맛으로 올 여름 콘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