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의장, 빌보드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에

      2020.06.16 18:11   수정 : 2020.06.16 18:11기사원문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의장(사진)이 미국 빌보드 '2020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에 선정됐다.


미국 빌보드는 15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120여명의 '2020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를 발표했다. '2020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에는 방 의장과 더불어 켄 번트 디즈니 뮤직 그룹 회장, 스캇 보체타 빅 머신 레이블 그룹 설립자 등이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2018년 대비 95% 증가한 빅히트의 2019년 매출액을 언급하며 음악을 바탕으로 산업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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