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학 의원 “삼척포스파워 발전소 완공시 관내 환경 피해 우려”
2020.06.17 07:22
수정 : 2020.06.17 08:39기사원문
이날 최재석 의원은 “쌍용양회의 재활용 폐기물 처리에 따른 악취, 광산에서 흘러나오는 흙탕물, 동해항 3단계 건설에 따른 송정동 지반 진동 피해 등 각종 환경문제에 대하여 집행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
또, 이창수 의원은 “쌍용전용도로 개선 및 대안노선 강구를 위한 용역을 진행중인데 42번 국도에서 단기간 시험 운행하는 등 이론적인 예상만 할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한, 박주현 의원은 “건설기계 불법주차로 사고위험, 교통흐름 방해 등 시민 불편사항이 발생.”을, 김기하 의원은 “도시재생사업에서 건물 신축 시 운영비, 리모델링 비용 등 사후 관리비용이 발생하므로 건물 신축은 신중하게 결정.”을 지적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