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살맛나는 이틀' 주말 한우등심 체리 전복 랍스터 최대 50% 할인

      2020.06.18 10:36   수정 : 2020.06.18 10:36기사원문
롯데마트가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인기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선보이는 ‘살맛나는 이틀’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격주로 선보이는 행사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부담없이 쇼핑할 수 있도록 수요가 높은 상품들을 준비,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6일과 7일 이틀 동안 진행한 ‘통큰절’ 행사에서는 전년 동기간 대비 전체 매출이 8.7% 신장했으며, 특히 한우와 수산물에 대한 수요가 높아 매출이 각 40.8%, 23.3% 신장했다.



우선 20일 단 하루만 진행하는 행사를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국내산 한우고기)’을 1인당 1㎏ 한정으로 1만 1000원의 절반 가격인 5500원에 판매한다.
과일도 준비해, ‘체리(450g/팩/미국산)’와 ‘무농약 블루베리(300g/1팩/국산)’ 엘포인트 회원 대상 각 6000원과 5000원 할인해 각 3980원에 판매한다.

20일과 21일 이틀간 엘포인트 회원 대상 최대 50% 행사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미국산 냉동 LA식 갈비(100g/냉동/미국산)’와 ‘완도 活 전복(10마리/냉장/국산)’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각 40% 할인된 각 1980원과 9900원에, ‘한우 잡뼈탕용(1.5㎏/냉동/국내산)’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50% 할인된 5500원에 판매한다. 다양한 가공식품도 준비해 ‘초콜릿’ 70여종을 기존 판매가에서 50% 할인된 금액에, ‘해태 요리쿡 군만두(450g*2)’를 기존 판매가에서 50% 할인된 3740원에, ‘인기 레드와인 200여종’을 기존 판매가에서 최대 4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인기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1+1 행사도 진행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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