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호텔HDC·인도 까이발야담, 업무 협약 체결
2020.06.21 09:29
수정 : 2020.06.21 09:29기사원문
21일 정선군에 따르면 이날 업무협약은 최승준 정선군수, 호텔HDC 김대중 대표, 인도 까이발야담 수보드 티와리(Subodh Tiwari)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선진 웰니스 프로그램 도입 및 공동 연구개발, 향후 세계적인 권위자와 함께하는 국제행사를 추진하기로 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정선을 웰니스 산업 중심지로 도약시키고,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인도 까이발야담은 전 세계 9개 지점과 8개 계열사를 갖추고 있고, 호텔HDC는 지난 2018년 정선군에 파크로쉬를 건립해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정선군이 웰니스 관광도시로 새롭게 도약,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