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행정명령 대상 시설에 긴급지원금
2020.06.22 16:18
수정 : 2020.06.22 16:18기사원문
전북도는 조금 다른 행보를 보였다.
전북도는 행정명령 대상시설도 정부 권고안보다 확대해 감염 원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정부안에 포함된 종교시설과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 외에도 요양시설과 학원, 콜센터, 영화관 등 1만3280곳의 운영을 제한했다. 이들 시설에 대한 지원금 지급도 신속히 이뤄졌다. 전북도는 도내 행정명령 대상시설에 대한 긴급지원을 결정한 지 11일 만에 지원금 신청한 시설 모두에 지급 완료했다. 964425@fnnews.com 김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