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의장, 포니정 혁신상 수상
2020.06.25 12:00
수정 : 2020.06.25 17:31기사원문
김철수 포니정재단 이사장은 이날 서울 영동대로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방시혁 의장은 현재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혁신기업가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음악산업 전반에 비전을 제시해 왔다"며 선정 이유와 축하 인사를 전했다.
시상식은 코로나19를 고려해 수상자로 선정된 방 의장을 비롯해 포니정재단 김철수 이사장, 재단 설립자인 정몽규 HDC 회장을 포함한 재단 이사진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방 의장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혁신기업가로서 음악산업 전체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