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유아인, 스크린에 이어 브라운관까지 점령
2020.06.26 08:22
수정 : 2020.06.26 08: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영화 ‘#살아있다’의 유아인이 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올여름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고 있는 ‘#살아있다’의 유아인이 지난주에 이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살아있다’ 개봉 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유아인은 이번 방송을 통해 다시 한 번 스크린에 이어 브라운관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이처럼 지난주에 이어 유아인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MBC ‘나 혼자 산다’는 26일 밤 11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참신하고 신선한 소재, 예측불가한 전개와 매력적인 배우들의 거침없는 에너지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영화 ‘#살아있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