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텐션, ‘게임 서버 엔진 웨비나’ 개최.. 차세대 게임 개발 솔루션 논의
2020.06.29 10:22
수정 : 2020.06.29 10:22기사원문
'게임 서버 엔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마련된 이번 웨비나(온라인 세미나)는 게임 서버 엔진 ‘프라우드넷’을 개발한 배현직 넷텐션 대표와 쉬이밍 텐센트 클라우드 부사장, 탕 시앙핑 이사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배현직 넷텐션 대표는 ‘백엔드 서비스에 프라우드넷 활용방안 소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게임 서버 엔진 웨비나’ 참여 신청은 공식 사전 등록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넷텐션 제품 무료 이용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배현직 넷텐션 대표는 “클라우드 시장 규모가 매해 성장하면서 여러 플랫폼을 아우르는 안정적인 게임 서버 엔진 개발이 중요해졌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게임사들이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게임 개발과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얻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 최대 게임 서버 엔진 개발사 넷텐션은 2008년 상용 게임 서버 엔진 ‘프라우드넷‘을 출시하며 현재 13개국 250여개 게임에 사용되고 있다. ‘프라우드넷’은 게임플레이 개발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게임 서버 엔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