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라싸골프클럽 7월1일 개장..개장 기념 푸짐한 이벤트 마련
2020.06.30 14:24
수정 : 2020.06.30 14:24기사원문
오는 7월1일 개장을 준비하고 있는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연곡리에 자리한 27홀 규모의 라싸골프클럽의 개장 기념 이벤트다. 티벳 고어로 '신들의 땅'이라는 의미를 갖는 이 골프장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해발 1000m 고지 한북정맥의 중턱에 고즈넉하게 자리 잡은 포레스트 코스다.
마운틴, 밸리, 레이크 코스로 명명된 각 9홀들은 약 3200~3400m의 제원을 가지고 있으며 각기 개성이 넘치는 코스에서 다양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파3 전홀에 벤츠 A클래스를 비롯해 다양한 경품이 걸려 있다. 접근성도 빼어나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강남 기준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특히 여름에 서울보다 평균 섭씨 7도 가량 기온이 낮아 혹서기 라운드로는 최적지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