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대한민국 동행세일 참가..카니발 최대 210만원 할인

      2020.07.01 12:53   수정 : 2020.07.01 12:5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기아자동차가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6일부터 진행 중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대기업, 온라인 쇼핑몰, 전통시장 등이 대거 참여하는 상생 개념의 전국적인 소비 진작 행사로 오는 12일까지 개최된다.

기아차는 먼저 K3, 스포티지, 니로HEV, 카니발 등 인기 10개 차종에 대해 최대 10%의 페스타 할인 혜택 또는 36개월의 할부 기간 동안 1%의 특별 저금리 혜택을 선착순 5000명에게 제공한다.

각 차종별 할인 혜택은 모닝 기본 할인 20만원 및 페스타 할인 2~3%, K3 기본 할인 30만원 및 페스타 할인 2~3%, 스포티지 기본 할인 50만원 및 페스타 할인 3~4%, 레이·쏘울·스토닉 페스타 할인 2~4%, K7·니로HEV 페스타 할인 2~3%, 스팅어 기본 할인 1.5% 및 페스타 할인 6.5%~8.5%, 카니발 기본 할인 3% 및 페스타 할인 1~3% 등이다. 이에 따라 모닝 최대 60만원, K3 최대 85만원, 스포티지 최대 150만원, 니로HEV 최대 80만원, 카니발 최대 210만원 등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기아차는 소상공인 고객 지원을 위한 특별 구매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총 36개월의 할부 기간 중 구입 후 초기 6개월 간 월 납입금 없이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상환이 실시되는 후기 30개월 동안 4.0%의 특별 저금리 적용, 중도 상환 수수료 면제, 1년간 최대 32만원의 주유비 할인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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