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핫플레이스 ‘미미미 가든’에서 보낸 한예슬의 달콤한 일상

      2020.07.02 16:29   수정 : 2020.07.02 16:29기사원문

음료와 베이커리 메뉴 즐겨.. 티라미수 맛집 등장에 누리꾼 ‘관심 집중’

배우 한예슬이 일상 브이로그 유튜브 채널 ‘한예슬is’ 영상에서 청담 핫플레이스 '미미미 가든'을 방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예슬이의 하루’ 브이로그 컨텐츠는 한예슬의 일상을 그대로 담았다. 한예슬은 헤어 스타일링을 담당하던 ‘효빈’의 헤어샵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매장을 깜짝 방문, 지인을 살뜰히 챙기는 인간적인 면모를 보였다.



이어 한예슬은 “한 건물에 카페도 있고 바도 있고 레스토랑도 있는 새로 생긴 핫플레이스”라며 청담 미미미 가든을 방문, 쿠키와 음료, 케이크를 주문하고 직접 맛봤다.

한예슬이 선택한 음료는 진한 치즈와 폼이 들어간 티라미수 라떼였다.
한예슬은 먹자마자 '너무 맛있다'고 감탄했다. 이어 ‘트리플 트러플 쿠키’와 ‘블랙 올리브 쿠키’ 등을 맛보다가 너무 많이 먹어서 피트니스에 가야겠다며 털털한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트리플 트러플 쿠키는 트러플 페이스트, 트러플 오일, 트러플 소금, 시치미 파우더를 넣어 깊고 진한 트러플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한예슬은 “쿠키라서 딱딱할 것 같지만 입안에 넣으니 모래사막처럼 사르르 녹는다”며 쿠키의 식감을 음미했다.

올리브오일, 블랙올리브를 넣어 풍미가 깊고, 부드러운 사브레 반죽에 해수소금으로 반죽해 짭짤 한 맛이 일품인 블랙 올리브 쿠키를 먹을 때는 “크게 달지 않다. 약간 짭짤하고 달다”고 맛을 표현했다.



또 에스프레소와 마스카포네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이탈리아 정통 방식의 티라미수 케이크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예슬은 “티라미수를 먹을 땐 가루가 많으니까 사레들지 않도록 조심해”라고 팁을 전하기도 했다.

한예슬은 “음식 남으면 집에 가져가서 강아지 바미도 주고, 나도 먹는다”, “남기고 가면 집에서 생각날 때가 있다”며 남은 쿠키를 싸가야겠다고 말해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톱스타임에도 소탈한 모습에 누리꾼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한편 미미미 가든은 한예슬을 비롯해 다수의 연예인들이 방문하는 청담 핫플레이스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카페, 프라이빗 공간,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퀴진까지 지하 2층부터 1층까지 공간별로 즐기는 패뷸러스 아트테인먼트 공간으로서 패션과 아트, 엔터테인먼트의 조화를 만나볼 수 있다.

인터렉티브한 컬처 무브먼트와 유니크한 아트 피스와 더불어 이탈리아 최상급 원두와 시그니처 칵테일, 이탈리안 컨템포러리 퀴진, 베이커리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더불어 디렉터 이범의 큐레이션으로 탄생한 감각적인 음악으로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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