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특산 ‘풋귤’ 6차산업화 기반 구축 ‘고삐’
2020.07.04 08:15
수정 : 2020.07.04 08:15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풋귤히든밸류6차산업화사업단(단장 이중석)과 서귀포우정영농조합법인(대표 오동석)·㈜제주오렌지(대표 곽경남)는 지난 2일 서귀포 우정영농조합법인 회의실에서 제주풋귤 6차산업화 기반 구축을 위한 상호교류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은 이날 협약에 따라 ▷제주풋귤의 활용가치 발굴 ▷제주풋귤 자원화 기술의 상호 지원· 교류 ▷제주풋귤의 자원화를 통한 농가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제주풋귤 가공품 다양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홍보마케팅 ▷제주풋귤의 6차산업화에 따른 생산가공 정보공유와 기술·인적교류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제주풋귤히든밸류6차산업화사업단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서귀포시가 새행하는 향토산업 육성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