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건강공원 그늘막

      2020.07.04 13:19   수정 : 2020.07.04 13:19기사원문


[파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파주시가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관내 공원에 선세이드 그늘막을 설치한다.

이병천 공원관리사업소장은 4일 “그늘막이 무더위를 피해 공원에 찾아오는 시민에게 시원한 쉼터를 제공할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매년 여름철 물놀이형 수경시설 및 물놀이장을 운영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대신 운정건강공원 바닥분수 및 수변2호 바닥분수를 중심으로 20개 그늘막을 공원 곳곳에 설치할 계획이다.


다만 공원내 그늘막을 이용할 경우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에 따라 마스크 필수 착용과 사람과 사람사이 2m 이상 거리두기를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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