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학 베어링자산운용 대표, 코로나19 극복 응원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2020.07.07 09:38   수정 : 2020.07.07 09:3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자산운용사 베어링자산운용은 박종학 대표이사(사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릴레이 공익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로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Stay Strong’이라는 응원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릴레이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팻말의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는 ‘코로나19 극복에 대한 염원’과 ‘위생 준수 독려’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박종학 대표는 우리자산운용 최영권 대표로부터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주자로는 박천웅 CFA한국협회 회장 겸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와 블랙록자산운용 최만연 대표, 그리고 ㈜미디어윌네트웍스 공선욱 대표를 추천했다.

박 대표는 자사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인류는 그 동안 수많은 난관을 뚫고 어려움을 극복해왔다”며, “또 다시 지혜를 모으고 다 같이 힘을 뭉치면 이번 코로나19 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양한 기술의 진보와 더불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나가면서 경기도 점차 회복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