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장마대비 산사태취약지 현장 점검 완료
2020.07.09 12:11
수정 : 2020.07.09 12:11기사원문
9일 북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최수천 청장은 지난 2일 우기 대비하여 추진한 양구군 방산면 천미리 소재지 산악기상관측시설(기 완공) 및 동일 소재지 임도시설사업의 추진현황과 현장 관리 상태를 점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현장관리를 당부하였다 고 밝혔다.
한편,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향후에도 집중호우를 대비 예방대책과 응급복구 대응체계도 지속적으로 점검,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