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원순 시장이 성추행 의혹 여비서에게 보낸 텔레그램 대화방 2020.07.13 15:47 수정 : 2020.07.13 15:47기사원문 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 등으로 고소한 피해여성을 대리하는 김재련 변호사가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녹번동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에서 피해여성을 텔레그램 비밀 대화방에 초대한 스마트폰 화면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