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제 금통위원, 주식 전량 매각...16일 금통위 의결 참여
2020.07.15 10:16
수정 : 2020.07.15 10:16기사원문
이에 조 위원은 오는 16일 금통위 본회의에서 의결에 참여할 예정이다.
조 위원은 지난 4월 금통위원으로 취임하면서 보유 중이었던 8개 종목 중 금융사 등 5개 종목은 처분했지만 SGA와 쏠리드, 선광 세 종목은 처분하지 않았다.
이후 인사혁신처 주식백지신탁심사위원회로부터 조 위원이 보유한 주식이 직무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결정됨에 따라 매각 절차를 진행한 바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