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저축은행, 최대 연 5% 금리 제공하는 '첫키위적금' 출시

      2020.07.16 14:09   수정 : 2020.07.16 14: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KB저축은행이 최대 연 5% 금리를 주는 ‘첫키위적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키위뱅크 앱 또는 웹에서 가입가능한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1만좌 한정으로 진행된다. 키위뱅크는 KB저축은행이 지난 13일 런칭한 자체 앱이다.



첫위키적금은 저금리 기조 속에서도 최고 연 5% 금리로 제공된다. 12개월 정기적금 상품으로 월 납입금액은 최소 1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가능하다.
기본금리가 연 2%이고 ‘키위멤버십’ 가입 고객이면 우대금리 연 3%가 추가된다.

개인과 개인사업자 가운데 첫 거래 고객이 대상이다.

기존 고객들을 위한 고금리 상품인 ‘플러스키위적금’도 8월 출시될 예정이다. 첫키위적금과 마찬가지로 1만좌 한정 판매 예정으로 최대 연 5% 금리가 제공된다.
12개월 정기적금 상품으로 만기목표금액을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설정하면 월 납입금액이 자동 책정된다. 기본금리는 연 2%이고 ‘키위입출금통장’ 또는 ‘키위입출금(리브메이트)통장’에서 10회이상 자동이체 시 우대금리 연 3%가 추가된다.
개인 뿐 아니라 개인사업자도 이용가능하며 KB금융그룹의 통합 멤버십 플랫폼인 리브메이트를 통해서만 가입가능하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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