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 줄인 KT&G '디스 아프리카 아이스 쿨라'

      2020.07.20 09:20   수정 : 2020.07.20 09:2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KT&G가 '디스 아프리카 아이스 쿨라'를 22일 선보였다.

신제품은 디스 아프리카 브랜드 중 처음으로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스멜 케어 기술을 적용했다. 앞서 출시된 디스 아프리카 브랜드 제품들보다 더욱 강력한 시원함을 구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제품 패키지는 디스 아프리카 제품 특유의 디자인을 유지해 브랜드 통일감을 강조했다.
화이트 앤 블루 톤과 빙하 이미지를 적용해 시원하고 깔끔한 제품 특성을 나타냈다.

디스 아프리카 브랜드는 지난 2013년 출시된 디스 아프리카 룰라를 시작으로 디스 아프리카 몰라, 디스 아프리카 아이스 잭 등이 차례로 출시됐다.


문성환 KT&G 브랜드부장은 "디스 아프리카 아이스 쿨라는 하계 시즌을 맞아 시원함과 깔끔함을 한층 더 강화한 제품"이라며 "입냄새는 줄이고 시원함은 늘려 담배 냄새에 민감한 소비자들과 시원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모두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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