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동영상 촬영 특화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G100 출시
2020.07.22 10:34
수정 : 2020.07.22 10:34기사원문
새롭게 출시된 루믹스 G100은 콤팩트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브이로그를 비롯한 동영상 콘텐츠 촬영에 최적화돼 있다. 간편한 조작법으로 고품질 및 고음질 영상을 촬영할 수 있어, 크리에이터들의 편리한 촬영을 지원하고 콘텐츠의 품질을 한 단계 더 높여준다.
파나소닉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루믹스 G100은 디지털 싱글 렌즈 미러리스 카메라 최초로 노키아의 오조 오디오를 탑재했다. 오조 오디오의 내장된 3개의 마이크로 업계 최초 얼굴 인식기술을 활용한 트래킹 모드를 통해 피사체의 음성을 추적해 녹음할 수 있다. 최대 ISO 2만 5600 고감도 성능으로 야간 및 어두운 실내에서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브이로그 L 기능을 통해 영화 같은 색감을 연출할 수 있다.
루믹스 G100은 브이로그와 같은 동영상 콘텐츠 촬영 시, 이동 중 말하면서 촬영이 가능하다. 동영상 셀프 촬영 모드는 렌즈에 따라 조리개를 조절할 필요 없이 촬영자와 배경에 선명하게 초점을 맞춰 정확하게 인식한다. 프레임 마커로 녹화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16:9, 4:3, 1:1, 4:5, 5:4, 9:16 영상 비율을 확인할 수 있다.
렌즈를 탑재한 무게가 412g으로 500ml 생수 한 병보다 가볍기 때문에 렌즈를 장착한 상태로도 휴대가 용이하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