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 서울시장 성폭력사건 인권위 직권조사 촉구 2020.07.28 12:18 수정 : 2020.07.28 12:18기사원문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자 측 관계자들이 28일 서울 중구 시청역 주변에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위력에 의한 성폭력 사건의 국가인권위원회 직권조사 촉구 거리행진에 나서고 있다. 이날 주최측은 시청역에서 국가인권위원회 앞까지 행진 뒤 기자회견을 갖고 인권위 직권조사를 촉구하는 퍼포먼스와 요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사진=박범준 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