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 코로나19 위기 극복 인사·재무 컨설팅

      2020.07.28 19:38   수정 : 2020.07.28 19:38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8월부터 연말까지 도내 관광사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광사업체들의 경영 능력 강화를 위한 것이다.

협회는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사업체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로 했다.



컨설팅 내용은 인사노무와 재무회계 분야로 나눠 전문 업체로부터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된다. 지원 참여업체 모집은 내달 5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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