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골든라이프센터' 서울·부산·광주 동시 오픈

      2020.07.29 14:52   수정 : 2020.07.29 14:5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KB국민은행은 은퇴자산관리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KB골든라이프센터'를 서울·부산·광주 지역에 동시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센터는 시니어 고객을 위해 금융권 최초로 오픈한 은퇴자산관리전문 전용상담센터다. 자산관리경력 최소 10년 이상인 은퇴설계전문가가 고객의 은퇴준비 현황을 진단한 뒤 은퇴준비자산 수익률 관리 등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산관리(WM)스타자문단 전문가가 은퇴자산관리와 세무, 부동산,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종합 자문서비스도 제할 예정이다. 행복한 노후준비를 위한 금융ᆞ비금융 세미나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은퇴 준비에 관심 있는 시니어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1대1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상담고객에게는 전문가의 은퇴설계 진단보고서와 은퇴준비 가이드북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의 시니어 특화서비스인 ‘KB골든라이프 행복건강 서비스(건강관리 프로그램)’, ‘KB골든라이프 치매안심 서비스’, ‘KB골든라이프 상조지원 서비스’ 등의 서비스도 이용가능하다.

센터 오픈을 기념해 선착순 방문상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터넷뱅킹과 스타뱅킹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상담예약을 신청한 뒤 방문상담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전원 증정한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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